안녕하세요, 도히어스입니다.
다들 마카롱 알고 계시죠?
왜, 그 빵집이나 카페에서 1,500원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파는 고급과자.
생긴건 여간 햄버거처럼 생겨서는
잔망스럽게도 맛은 쫀득하고 달달한,
그야말로 악마의 과자.
저는 그 마카롱을 참 좋아합니다
...만 너무 비싸서 먹을 수가 없죠.
5개만 먹어도 거의 만원에 육박하는
이
하지만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마카롱을 900원에 파는 곳이 생겨서
당장 가보았습니다!
마카롱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도
맛이 정말 다양합니다.
이날 매장에서 본건 13가지 맛.
거기다가 마카롱만 먹고 심심하지 말라고
여러 과자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이웨일, 이 착한 마카롱 카페.
마카롱과 여러 과자도 팔면,
당연히 음료수도 팔고 있겠죠?
그런데 그 음료수도 저렴합니다.
단돈 천원인 아메리카노부터 시작해서
제일 비싼 음료가 2,500원입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마카롱은
블루베리, 블루 하와이, 민트, 망고, 레몬,
그리고 사과맛이었습니다 :)
작은 봉투에 잔망스럽게도 담겨있는
우리의 마카롱.
사과맛을 먹어보니 이건...
다른 마카롱에 비해 바삭함은 적지만
그 쫄깃함과 향이 혀를 휘감습니다.
특히 레몬맛은 먹자마자
감탄이 나왔습니다.
'아아'
9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뒤지지 않는 맛난 마카롱 카페, 마리웨일.
적극 추천입니다 :)
- 도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