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히어스입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을 갤럭시노트5로 바꿔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
제가 정말 중요시했던 카메라 성능이
생각보다 많이 좋아서 사진을 자주 찍게됩니다.
오늘은 숭실대학교를 돌면서 찍은 사진들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숭실대학교의 간판건물이 보이죠 :)
날씨가 화창해서 사진도 밝게 찍힙니다.
그와중에 보이는 박근혜표 노동개혁.
역시 대학가는 데모가 있어아죠!
언덕위의 건물로 이동하는 길.
가로수가 높게 자라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만 하늘의 색을 보시면 알 수 있듯,
HDR 기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입니다.
하늘의 색이 균일하지가 않죠?
이는 어두운 나무부분을 밝게 하여 합하다가
생기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숭실대학교 중앙의 꽃밭입니다.
굉장히 예쁜 곳인데 이렇게 담은...!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옆의 나무입니다.
이 사진에서도 HDR기능의 한계가 보입니다.
건물사이의 색을 잘 보면,
하늘의 색이 균일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죠.
접사사진은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
꽃을 찍는데 아웃포커싱이 과하다고 할만큼
아주 잘 적용되고 있지요?
꽃의 색감이나 선명도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숭실대학교의 또다른 상징물인,
인쇄 및 복사와 제본을 담당하는 삼각뿔.
피라미드 건물의 전경입니다.
숭실대학교 연구관 옆의 가로수길입니다.
가을에 단풍이 든다면,
데이트코스로는 필수겠죠?
웨스트민스터홀과 중앙도서관을 잇는,
그 예쁜 길 사이에 숨어있는 이 공간.
느낌이 좋아 찍어보았습니다.
HDR을 제외하고는,
갤럭시노트5의 카메라는 색감도 좋고 선명하며
포커스도 잘 잡고 저장속도도 빨라 참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카메라가 있으니,
사진을 좀더 많이 찍어보겠습니다~^^
- 도히어스